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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질문]노을길과 연계한 탄도 체류형 관광 계획은?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1-11-28
조회수 :
262
▶ 질문 – 박성재 의원 관광산업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최고로 각광받는 미래 산업입니다. 군수께서도 무안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계십니다. 특히 2019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 된 탄도 개발을 위해 주변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며, 노을길 주변 섬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용역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안의 유일한 유인도인 탄도는 인구 50여명이 거주하는 작은 섬으로 푸른 바닷길과 청정 갯벌이 펼쳐진 천혜의 자연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서부권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서의 가치가 있는 숨겨진 보물 같은 마을입니다. 하지만 다른 관광지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 여행지로 탄도를 떠올리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존 관광 요소와 함께 지역 내 숨어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인프라 확충을 통해 관광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례로 가까운 신안의 퍼플섬을 예로 들면 주변의 작은 섬들을 목재다리로 연결하고 퍼플이란 컬러로 아이템을 선정해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존재감 있는 섬으로 관광객들에게 강인한 이미지를 심어주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탄도 마을은 조금나루에서 배로 1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육지와도 가까운 섬으로 목조다리나 노두길, 연륙교를 조성해 접근성을 개선하고, 무안의 절경인 노을길과 연계해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 등 관광 인프라를 확대해 나간다면 매력 있는 명품 섬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관광의 목적은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섬을 만들어 지역 주민의 소득 창출로 이어져야 합니다. 무안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통한 관광 활성화 정책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에 군수께서는 노을길과 연계한 탄도 체류형 관광 계획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답변 – 무안군수 지금 우리군은 서해안 고속도로와 무안-광주간 고속도로가 동서남북으로 관통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영산강 강변도로, 서부 해안선쪽으로는 칠산대교 개통, 무안공항 ktx경유 등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써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기반으로 230km의 리아스식 해안과 청정 갯벌, 석양이 아름다운 노을길 등, 생태자연경관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개발을 추진하여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도약해 나가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망운면 송현리에서 현경면 봉오제에 이르는 8.9km 구간의 해양관광일주도로 노을길이 개통된 후 금년 7월에 노을길과 연계한 낙지공원 노을길 야영장을 개장·운영하고 있으며,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소규모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노을길 야영장의 숙박시설과 놀이시설, 관리사무소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관광매력이 더욱 강화된 체류형 관광명소로 조성해 가겠습니다. 또한, 새롭게 조성된 노을길 야영장과 노을길 주변의 탄도, 죽도, 요강섬 등, 섬 자원을 연계한 관광자원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용역결과를 토대로 단기개발계획과 중장기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본 계획은 노을길과 탄도의 연륙을 통한 접근성 개선으로 정주환경을 제공하고 관광객을 획기적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이색적인 관광 명소를 조성하기 위함이며 특히, 섬과 육지를 이을 수 있는 탐방다리, 노두길, 모노레일, 테마교량이나 부잔교, 전망쉼터 등 다양한 연륙방법과 관광콘텐츠를 강구하여 무안을 대표하는 특화관광코스가 되도록 모색하겠습니다. 현재 탄도는 가구수 30호에 51명의 주민이 거주하며, 1일 2회 있는 배편만이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조금나루 선착장에서 15분 거리로 자동차와 가축이 없는 청정한 환경을 지키고 있는 매력있는 섬입니다. 2019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어 2023년까지 5년간 40억원을 투입하여 도선 건조와 마을환경정비, 숙박시설 등 관광자원을 조성하게 되며, 내년에는 객실 5실을 갖춘 다목적 방문객센터를 건립하고, 낚시체험장과 숲체험장 조성, 무인 점빵을 설치할 계획으로 마을기업 수익사업과 농수산물 판매를 통해 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도서종합개발사업으로 추진한 해안탐방데크 1.5km 조성과 광역상수도 공급사업이 2023년 완료되면 주민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관광객 유입에도 많은 변화가 있게 될 것입니다. 다만, 탄도 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도 불구하고 하루, 배편 2회 운영의 열악한 도선 환경으로는 체류 관광객 유치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는바, 계획 수립시 우선적으로 접근성 개선을 위한 방법을 강구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며, 관광개발을 위한 민간 투자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관광인프라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칠산대교 개통과 더불어 무안관광의 관문으로 부상하고 있는 도리포 일원과 톱머리해수욕장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여 노을길 해안권역을 연결한 명실상부한 서남권 거점관광지로 개발해 나가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도리포, 홀통, 노을길, 톱머리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노을경관을 가지고 있는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노을길 주변 섬과 연계하여 특화된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